나들이하기 좋은 포근한 봄날이 찾아왔지만, 누군가에게는 끊이지 않는 재채기와 눈물로 고통받는 시기이기도 합니다. 지구 온난화의 여파로 꽃가루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농도 또한 짙어지면서 이제 알레르기는 피할 수 없는현대인의 불청객이 되었습니다.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, 내 몸의 반응을 정확히 알고 대비한다면 올해 봄은 훨씬 가볍고 상쾌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.꽃가루 지수 확인방법외출 전 기상청 누리집이나 날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'꽃가루농도위험지수'를 확인하는 습관은알레르기 환자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. 특히 참나무나 소나무 꽃가루가 절정에 달하는 4~5월에는 지수가 '높음' 이상인 날이 빈번하게 나타나는데,이때는 아주 미세한 노출만으로도 전신에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실시간..